데일리아트스토리의 세번째 기획전은 차진호(Jean Jinho Kim) 작가님의 개인전
< Carnival of Light > 입니다.
차진호 작가님의 작업은 단순한 미적 표현을 넘어, 여성의 강인함과 아름다움의 경계를 나타냅니다. 이러한 여성성에 깊은 대한 고찰은 어머니로부터 비롯되었으며, 보편적인 여성의 강인함과 우아함을 작품에 담고 있습니다.
차진호 작가님은 알루미늄이라는 소재를 이용하여 강건함을 시각적으로 표현합니다. 견고하면서 깨끗한 이 소재는 명료함과 강인함을 더하며, 생동감 넘치는 색채와 역동적인 대비를 통해 기쁨과 회복력, 그리고 깊은 성찰을 불러일으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Sundance” 시리즈와 “Cool Vibes”, “Warm Vibes” 시리즈를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차진호 작가님의 작품들을 통해 여성성의 깊이를 경험하며, 그 안에 깃든 강렬한 에너지와 삶의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