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과작가는 자신이 창조한 캐릭터 '알로라마'와 함께 희망과 사랑을 이야기하는 호프펑크(Hopepunk)한 세계를 비비드한 컬러로 그려 나가는 작가입니다.
아발란체 재단에서 진행하는 국제 아트 레지던시 아바상스(Avaissance)의 1기 작가이자, 웨이브에서 제작된 예술예능 <원얼스: 아트피아> 출연한 약과 작가는 미디어를 넘나들며 자신의 '희망'을 이야기합니다.
행복과 사랑이라는 명확한 해결책을 잊어버린 우리들에게 혐오와 차별을 넘어설 수 있도록 힘을 불어넣는 작가의 작품을 데일리 아트 스토리 용인의 첫 번째 전시로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