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희는 일상에 산재하는 빛을 관찰하고 수집하는 과정을 통해 삶을 감각하는 순간들을 빛으로 포착하여 설치, 입체, 평면, 비디오등의 매체로 작업해오고 있다. 김선희는 중앙대학교에서 공예, 사진학부 졸업 후 Cranbrook Academy of Arts, 3D design에서 석사학위를 수여했다.
주요 개인전으로는 <Light After Corner>(크래프트 온 더 힐, 서울, 2022), <빛의 단면 in 일상의단면> (룬트갤러리, 서울, 2021), <Light Lights>(Cooper union in governors Island, NY, 2019)이 있으며 뉴욕 주한 대사관(뉴욕), 현대차 정몽구 재단(서울), 메레스데스 벤츠(미시간) 등에서 그룹전을 가졌다. 뉴욕의 쿠퍼유니온이 주관하는 Imagination of Space residency(2019)와 가나 문화재단과 종로구청이 주관한 자문밖 아트 레지던시(2020~2021)에서 활동하였다.